대한민국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다는 서울과학고를 2년만에 졸업...
kaist를 3년 만에 수석졸업...
MIT에서도 가장 들어가기도 어렵고 학위받기도 어렵다는 Media Lab.에서 3.5년 만에 박사학위 취득...
이는 만 24년 6개월만의 기록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박사학위 취득기록...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중의 하나인 맥킨지 컨설팅 메니져로서 3년 재직...
SK 텔레콤의 자회사인 와이더댄닷컴 이사로 재직...
이번에 sk 텔레콤 이사로 임명...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이 사람처럼 사람 기죽이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다. 가장 어렵다는 곳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짜로 타고난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번에 만 28세의 나이로 대기업 상무로 임명되면서 이제 학계에서만이 아니고 재계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문기사를 보니 공학도들이 본받아야 할 케이스라고들 한다. 누군들 본받고 싶지 않으랴..-_-;; 이 세상에는 불가능이란 없겠지만 내가 보기에 이걸 본받는 건 불가능이다..^^;; 괜히 우울해진다. 무기력해지고... 열등감 느끼고... 우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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