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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성진 2008/04/18
용우야 오랜만이다!
내 홈피에도 일촌평이 있어서 놀라서 와 봤는데 아래 글들을 보니 여기저기에 일촌평을 남긴 모양이네. 내가 너한테 일촌신청한 이후로 내 홈피에 니가 뭔가를 남긴 건 이번이 첨인거같다 이노마.ㅎㅎㅎ 생전 싸이에 들어오지도 않던놈이 무슨 바람이 불어서 갑자기 싸이질이냐?
이 홈피는 사진동에서도 몇명이 추천해서 몇 번 와봤었다. 와보니 니홈피더군 ㅎㅎㅎ 여전히 열심히 사진 잘 찍고 있구나.
나는 이제 박사마치고 잘 하면 MIT쪽에 자리를 하나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안되도 이학교에서는 자리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은니 어쨌든 미국에 자리를 잡게 될 거 같다. 다행히 잘 됐지.ㅎㅎ
너도 잘 지내고 가끔 소식 전하자. 전에 같이 학원에 있을 때가 그립군!!ㅎㅎㅎ
Yongwoo      2008/04/19
형님! 참 오랜만에 찾아갔었는데... 싸이에는 암것도 없으시더군요..ㅋㅋ

벌써 학위 받을 때가 되었네요. 뒤늦게 시작하셔서 그래도 나름 일찍 끝내셨네요. 가을에 학위 받으시는거죠? 일단 미리 축하드려요. MIT에 자리 잡는 일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고 보니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던게 15년이 지났네요...참 세월이..-_-;;

요새는 제가 나이먹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학원에 있던게 15년 전이라 생각하니 더 심각하군요..ㅋㅋㅋ 작년인가 서울대 분당 병원에 가서 석원이 봤습니다. 벌써 병원에서 교수가 되어 있더군요..ㅋ

또 연락드릴께요. 형님도 잘 지내시고 형수님께도~~안부!!

433.
쭈 2008/04/18
하이 하이~
지금보니 일촌평에도 글을 남겼었넹? ^^ 고마워라~~~
아주 가끔이라도 찾아와주니 고맙당....

유산 2번하니 신랑한테 미안하더라....다 내책임같고 말이징? 우리 신랑 애들을 무지 좋아하거덩...^^ 아마 너만큼이나 좋아할꺼다....얼렁 이쁜딸 낳아줘야하는데 말이당....
자꾸 나이만 먹으니 이젠 임신이 두렵다......내가 워낙 생긴거랑 다르게 몸이 안좋은지라...(-.-;) 우리 신랑이 너 기억하드라..인상이 강렬했나? 어찌 한번보고도 여태 기억을 하는지~~~~~
난 이제 목공 배운당.....사실 작년 9월부터 배우기로 했었는데...시상에 임신되는바람에 딱 못하게 되었었는데...이젠 임신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회복하고 나서 찬찬히 생각하겡.....나이가 벌써 이리 됐는데, 자꾸 나이를 잊고 살아서 어른들이 걱정하신다...^^
잘 지내공...우린 이제 볼일이 없는건가? 애들 결혼식도 없구 말이다~~
니가 동창들에게 실망을 많이 한것 같아서 괜히 나도 미안하고 그러넹......!!
참참참...너 운동하니?? 운동해라...운동해야 건강하게 잘 산다 행복하고 오래오래!
난 운동을 끊으면 숨이 멎는데....그래서 이번에도 이리 된거공..퇴사후 운동을 외국에 지내는동안 했는데...이놈의 한국만오면 운동이 하고 싶지 않아...안좋아진듯 하당..
운동해..알았징???? ^^

ps> 너무 두서없이 이래 저래 글 많이 썼넹! ^^ 화이팅!
Yongwoo      2008/04/19
너나 성은이형님이나 모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 때 친구로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해서 참 미안하네. 그래도 형님이랑 너랑 사는 모습 보면 어떤 부부들보다도 더 행복하고 서로 아껴주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동창들이야...뭐 그렇지..ㅋㅋ 내가 실망할 게 뭐 있나.. 그냥 그런거지 뭐..-_-ㅋ

나도 앞으로 운동 열심히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원래 이번 주부터 운동을 제대로 하려고 했었는데..이번 주는 기분도 그렇고 해서 그냥 운동도 안하고 게을리 지냈군.

어른들은 좀 걱정하시더라도...항상 나이 잊어버리고 형님이랑 둘이서 이쁘게 잘 살거라!! 우리들이 좀 부러워하면서 살게..^^

432.
펄양~^^ 2008/04/18
일촌평 보고 반가워서 놀로왔어요..ㅋㅋ
홈피에서도 아름다운 가정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언니한테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유은이 유찬이 넘 정이 가고 이뻐요..
영아부실 가면 은근히 찾게 되고 만나면 반가운게..ㅎㅎ
이곳도 종종 놀러올께요~^^~
Yongwoo      2008/04/18
진주가 다윤이 만할 때(다윤이보다는 좀 더 컸나..). 하여간 애기때부터
봤었는데 벌써 이렇게 커서 대학원도 졸업하고... 나도 나이를 많이 먹기는 했나보다..^^

진주도 잘 지내고~!! 나도 종종 놀러 가마~~

431.
쭈 2008/04/16
너무 너무 오랜만이네~~~
내 싸이엔 언제 왔었니....아주 살짝 왔다 갔떠만? ^^

난 얼마전 2번째 계류유산을 했단다. 나에게 이런일이 두번씩이나~~ 싶은데
몸이 너무 축나서 한동안은 아이 생각을 안하려궁....한약먹고 완전 쉬는중이야....
하던 사업도 지금 우리 신랑이 느무 많이 도와주고 있다넹....
유찬이도 많이 컸고, 유은인 키가 훌쩍컸구낭!
참 시간은 잘도간다..그징?
건강하게 잘 지내공!
이제 곧 눈물나게 푸르른 5월이다..화이팅!
Yongwoo      2008/04/16
그동안 또 힘든 시간들이 있었구나.
그래도 밝게 잘 견뎌내고 준비하는 너랑 형님 모습 보면서
안심이 되더라. 너도 몸 조심하면서 체력 얼렁 회복 하길 바란다.

성은형님 참 대단하신 거 같어. 재밌는 거 많이 하시두만..^^
나중에 한 수 배우러 가야겠어..ㅋ

430.
* 2008/03/11
  *
Yongwoo      2008/03/12
글쎄..메일을 보내 본 적이 없어서...^^;;;

gmail 아니야?

429.
윤민 2008/02/22
유은이, 유찬이...행복한 가정 모습 보기 참 좋다!!

울 신랑이 아이랑은 최고로 잘 놀아주는줄 알았더니...
용우도 유은이랑 참 잘 놀아주는구나.
대신에 울 신랑은 아들이랑 육탄전으로 놀아주느라 좀더 피곤하지..헤헤~

얼마전에 한번 와서 사진이랑 봤는데...
시환이땜에 글은 못 남겼네~ (컴을 뺏겼어...ㅠㅠ)

가까이 살았으면 우리네도 함께 만나고 놀았을텐데..아쉽다.
행복하구...
또 올께~~
Yongwoo      2008/02/22
며칠 전에도 너네 홈피 들어가서 봤다. 시우가 아주 이쁘고 귀엽더라.
시환이도 좋아하는 거 같고..^^

지난 번에 왔을 때 한 번 봤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고..ㅋ

몸조리 잘 하고~~ 건강해라. 상혁씨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시환이도 이제 안부 전하면 알아들으려나..ㅋㅋ

428.
쭈 2008/02/18
오랜만이지 용우야?
설은 잘 보냈궁??
그동안 사진 디게 많이 찍었구낭..
며칠전 들어와서 다 보고 갔다가..오늘 다시 방명록에 글 남긴다.......
너는 더 바쁜갑다....너무 열심히 연구하는거 아니야? 몸도 살펴가며 연구하길..^^
머니머니해도 건강이 최고다!
유찬이 정말 많이 컸다...아가야들 금방크니 엄마 아빠들 아쉬울것 같아...
잘 지내공!
Yongwoo      2008/02/19
너도 잘 지내지? 지난 번에 준비하던 건 잘 되고 있겠지?
형님도 잘 계시고?

아참, 그리고 나는 연구하는 거 아니다. 그냥 일하고 있지..^^
너도 건강 잘 챙기고, 형님께도 안부 전해드리고!!

427.
민영 2008/02/16
미쿡에 잘 도착했다고 신고함 ㅋㅋ
아직까지 발렌타인 데이도 챙겨받고 좋겠다~ ^^
행복하셔~~``
Yongwoo      2008/02/16
결국 밥 한 끼 안 사고 튀었군!!!

공부 열심히 해라!!ㅋ

426.
수현 2008/02/14
한달이나 방명록에 업데이트가 안되네.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야
아내가 메세지 남겨준다~
Yongwoo      2008/02/16
그러게..한달이나 비어있었군...^^

고마워!! 케익도 최고..^^

425.
이은지 2008/01/13
저도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_-;;

Yongwoo      2008/02/16
늦은 땡큐..ㅋㅋ

424.
김여사 2007/12/13
들어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발꼬락 털,,, 쪽집게로 하나하나 뽑아버리고 싶따...
Yongwoo      2008/02/16
ㅋㅋ

423.
최성준 2007/12/11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Yongwoo      2008/02/16
늦은 땡큐..ㅋㅋ

422.
최성준 2007/12/11
용우형,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ㅎㅎㅎㅎ 전화로 필요할때만 전화하공. 죄송해용.
ㅎㅎㅎㅎ

진짜로 언제한번 식사라로 같이 해야하는데.. ㅎㅎㅎㅎ 형수님도 잘 지내시죠.
조만간 진짜로 밥한번 먹어용.  

건강하시구요.
Yongwoo      2008/02/16
^^

421.
Mr.張 2007/12/04
역시 용우 형의 발은 유난히...ㅋㅋㅋ
생신 축하드립니다!!
요즘 종동 가족들도 하나둘 결혼하는데...
나중에 부부 동반이나 가족들 모임 같은 것 해보면 재미있겠네요. ^^;

from sayon
Yongwoo      2008/02/16
늦은 땡큐..ㅋㅋ

420.
만정 2007/11/28
유찬이가 느무느무 귀엽다.......
나도 아가 하나 더 키우고 싶다........... ㅡㅡ;;
Yongwoo      2007/11/28
셋은 좀 힘들지 않겄냐..-_-;;

419.
쭈 2007/09/27
뚯밖에 영미언니까지 축하해주시고 넘 기분 좋으네~~
추석은 잘 보냈니?
오랜만에 와서보니 유찬인 벌써 젖살이 통통하게 올랐구낭...애기는 정말 금방금방큰다.
수현시하고 유찬이 친정에 가 있는 동안 1주일에 한번씩 찾아갔단말이야? 을매나 보고싶었을꼬~~~~~^^
근데, 니 얼굴은 많이 피곤해보인다. 일이 바쁜게냐? 살살하지....
남자들 너무 일에 몰두하는거보면 난 안쓰럽더라.....
건강 잘 챙기고...!
영미      2007/10/01
쭈님이랑 용우랑 반말하는거 보면 저랑도 동갑이신거 같은디...
전 언니가 아니여요~~
나이 서른넘어가니 한살이라도 덜 먹어보려고 안달~ㅋㅋ

쭈님 여튼 감축드리옵니다.
Yongwoo      2007/09/28
영미가 너한테 언니인가..??ㅋㅋㅋ 하여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뭐 그리 힘든 일은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얼굴은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군..ㅋㅋ

선선한 날씨에 산책도 많이 하고 즐거운 가을 날을 만끽하길~!!

418.
쭈 2007/09/08
사진들이 너무나 보기 좋구낭~~~
으흣...벌써 결혼 5주년이다..정말 금방이다....
우리부부에게도 결혼 5주년과 함께 아가야가 와줬다..
무리하지말고 안정기까지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우선이다...
우리 신랑은 완전 오버쟁이...콩알만한 애길보고 얼굴이 다 보인다는 말까지한단다...
시엄마, 시아빠는 한번도 손주얘기 안 꺼내시더니만 어제 소식을 알린후에 아버님은 파티까지 여시고 그러시넹? 그렇게 좋아하시는것을~~~
나도 유은이 같이 이쁜딸 낳았음 좋겠다...^^
주말 잘 보내공!
영미      2007/09/19
저도 덩달아 축하드려요..
용우 홈피올때마다 쭈님에게도 아이가 생기셨음 했는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몸조심 꼭 하시고요^~
Yongwoo      2007/09/16
오..너무 너무 축하한다. 드디어 소원 성취했구나.!!!
몸 조심하고 맛난 거 많이 많이 먹어라!!^^

417.
대박맘 2007/09/05
용우님....
방금...택배 보냈어염....
아흑.... 속상해서.... 흑흑흑
혹시.... 저때문에 곤란하신건 아닌지...흑
지송스럽네요....

퇴근 잘하시구요......
그럼......
Yongwoo      2007/09/06
아..대박맘님...^^;;

아니에요, 곤란한 거 없습니다.
대박이 얼렁 낫기를 바랍니다~!!!

416.
영미 2007/08/29

축하할일 많아서 좋네^^
용우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
2년동안 수고했고.
옆에서 기다려준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렴.
너에게 능력을 부여해주신 주님께도 감사를.
축하한대이~~
Yongwoo      2007/09/04
고마워고마워..^^

2년동안 정말 수현이가 고생 많았지...

요새는 이래 저래 정신이 없네..^^

415.
영미 2007/08/07

유은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콩콩이 생일이랑 겨우 이틀밖에 차이가 안난다니 너무 신기함..
행복한 생일 추억 만들어주렴.
유은이가 엄마 찾지는 않니?
의젓한 유은이....늘 건강하고 밝게 자라렴!
Yongwoo      2007/08/20
ㅋㅋ 유은이 생일까지..^^ 너무 땡큐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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